■기백산 군립공원
-관광포인트: 신라에 망한 백제의 충신, 열사, 의용군들이 쌓은 산성 일대
-문화재지정: 군립공원(1983년 11월 18일 지정)
-규모: 기백산 높이 1,331m
-주소: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기백산]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거창군 마리면, 위천면의 경계
-명물: 용추사, 용추계곡, 용추폭포, 시무언정, 지우천, 용추 자연휴양림
1983년 11월 18일 함양군 군립고우언으로 지정되었다. 기백산(1,331m)은 함양군 안의면과 거창군 마리면. 위천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주위에 지우천과 위천이 흐르고, 곳곳에 크고 작은 암반과 소가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기백산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로, 487년(신라 소지왕 9) 각연이 창건한 용추사를 비롯해 용추계곡, 용추폭포 등이 있고, 정지영이 벼슬을 버리고 은거한 심원정 일대는 바위와 노송이 절경을 이룬다. 또 정상에서 금원산까지 약 3km 구간 의기백평전에는 가을이면 바람에 흩날리는 참억새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그 밖에 용추계곡 상류에는 국내 최초로 지정된 자연휴양림인 용추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고, 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종주하다 보면 덕유산(1,614m), 지리산(1,915m), 가야산(1,430m)등 남도의 고봉도 둘러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 기백산 너머에 위치한 무주구천동과 월성계곡. 황석산 아래의 화림동계곡, 농월정, 거창수승대국민관광지 등이 있다.
-기백산
기백산의 높이는 1,331m로, 이 일대에는 소백산맥이 서남으로 뻗으면서 덕유산을 이루고, 또 덕유산에서 동남으로도 산줄기가 뻗었는데, 여기에는 월봉산, 금원산, 기백산으로 이어져 함양군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룬다.
기백산이란 이름은 봉우리의 바위들이 마치 누룩더미로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덤'이라 고도 한다. 조선시대에는 지우산이라 불렸다. 김정호의 <<청구도>>에는 기박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기백산을 중심으로 북서쪽으로 4km 간격을 두고 같은 능선을 따라 금원산이 이어지는데, 이 능선은 다양한 형태의 바위능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릉은 금원산 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는데 거대한 판석형 암석을 차곡차곡 포개어 놓은 듯한 경관을 보인다. 서쪽은 금원산, 월봉산 산릉으로 덕유산에 이어진다.
기백산의 동남쪽에는 남강이 발원하며, 북쪽 사면으로 황강 상류의 위천이 흐른다. 기백산 일대는 덕유산록과 더불어 월성계곡을 형성하고, 월봉산을 지나 큰 목재에서 거망산, 황석산으로 뻗은 산맥 사이에서는 지우천이 흐른다. 지우천이 흐르는 장수동은 옛 안의 삼동 가운데 하나인 심진동으로 지금은 용추사 계곡으로 더 알려져 있고 장수산 조계문, 용추폭포, 용추사들의 명소가 널려 있다. 기백산 안봉에서 솟기 시작한 물줄기는 고학천 용폭을 이루고 쌀다리와 용원정 명소를 간직하고 있다.
산 고스락 나뽁에 원추리와 싸리나무군락으로 이루는 기백평전이 펼쳐져 있다. 동북쪽의 거창과 서북쪽의 위천 지역에는 비교적 넓은 산간분지가 발달해 있다. 최근에는 가을철 금원산에서 기백산을 거쳐 조두산을 잇는 능선의 억새밭도 많이 알려졌다. 산의 서쪽에 487년 장수사의 부속암자로 세워진 용추사가 있는데, 문화재로 가섭암지마애삼존불상(보물 제530호)이 있다.
-등산코스
주요 산행코스는 용추사 입구 삼거리에서 출발하는 코스와 금원산 북쪽 점터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있다.
첫 번째는 용추사 입구 삼거리 종점. 도수골. 기백산. 금원산. 지재미골. 점터에 이르는 코스이고, 두 번째는 점터. 조두산 능선. 안봉. 기백산. 금원산. 지재미골. 점터에 이르는 코스로 각각 6시간 정도 소요된다.
■황매산군립공원
-관광포인트: 봄에는 철쭉, 여름엔 시원한 계곡, 가을엔 참억새, 겨울엔 설경이 아름다운 산
-문화재지정: 군립공원(1983년 지정)
-규모: 황매산 높이 1,108m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일대
[황매산]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명물: 황매산 모산재(767m), 황매산 철쭉, 황매산성, 황매평전
-축제정보: 매년 4월경 철쭉개화시기<황매산철쭉제>가 개최

합천군 가회면과 대병면에 걸쳐있는 황매산은 합천의 진산이지만 산행서적이나 관광지도에서도 찾기 힘들 정도로 무명의 산이었다. 덕분에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골짜기를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가야산과 함께 합천을 대표하는 명산이 되었다.
합천호의 푸른 물 속에 잠긴 산자락의 모습이 마치 호수에 떠 있는 매화 같다고 하여 수중매라고도 불리는 황매산을 중심으로 펼쳐진 그 일대의 지역을 가리킨다.
황매산은 특히 5월 초순에 절정을 이루는 철쭉이 유명해 매년 이맘 때면 합천군에서 주관하는 황매산철쭉제가 열린다. 그 가운데서도 황매산의 북서쪽 능선 정상부에 펼쳐진 수만 평의 황매평전을 붉은색으로 물들이는 고산 철쭉의 정경이 뛰어나다.
또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과 맑은 물이 ,가을에는 온 산을 감싸는 참억새가 , 겨울에는 새하얀 눈과 혹한의 바람이 각가 계절의 맛을 더한다. 그 밖에 삼라만상의 온갖 형태를 갖추고 있는 모산대의 기암괴석과 한국 제일의 명상으로 알려진 무지개터, 황매산성의 순결바위, 국사당, 합천 영암사진 등이 있다. 모산재는 합천팔경 가운데 제8경에 속한다. 주변 광광지로는 합천호, 황계폭포, 해인사 , 용문정 등이 있다.
-황매산
태백삼낵의 마지막 주봉인 황매산은 고려시대 호국선사 무학대사가 수도를 행한 장소로서 경남 산청군 차황면의 황매봉을 비롯하여 동남쪽으로는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다. 정상에 올라서면 주변의 풍광이 활짝 핀 매화꽃임 모양을 닮아 마치 매화꽃 속에 홀로 떠 있는 듯 신비한 느낌을 주어 황매산이라 부른다.
특히 5월이면 수십만평의 고원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홍의 색깔을 연출하는 철쭉꽃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정상을 향해 펼쳐진 기묘한 형상을 한 암벽이 만물상인 양 널려 있어 이들을 감상하며 오르다 보면 수석전시장을 걷는 듯하다.
-황매산 산행
산행은 대개 신촌마을에서 시작하지만 상법마을에서 출발해 신촌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황매산의 바위군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불 수 있는 코스여서 번잡함을 피해 나홀로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좋아한다. 초입은 순탄하지만 올라갈수록 가파르다. 바위가 불쑥불쑥 고개를 내밀고 있는 등산로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2시간 정도오르다 보면 정상부가 나온다. 아래에서 보는 것과 달리 밋밋한 봉우리가 억새 외에는 별다른 특징 없이 볼록 솟아 있다. 목장 울타리를 따라 한참을 오르면 암봉으로 된 정상이다.
-등산코스
- 기적길(4.4km, 2시간 30분소요)돛대바위(암벽철계단)~용마바위~무지개터~모산재~부처바위~득독바위~순결바위~영암사지
- 철쭉길(6.4km, 3시간 소요): 매표소~황매산오토캠핑장~철쭉군락지~모산재~가족형 휴양단지~매표소
'경상남도 관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경상남도 군립공원-(12)방어산 (13)월성계곡 (0) | 2024.01.23 |
|---|---|
| 경상남도 군립공원-(10)구천계곡 (11)입곡 (0) | 2024.01.23 |
| 경상남도 군립공원-(3)고소성 (4)봉명산 (5)거열산 (1) | 2024.01.23 |
| 경상남도 군립공원-(1)상족암 (2)호구산 (1) | 2024.01.23 |
| 경상남도 국립공원-(4)한려해상국립공원 (1) | 2024.01.22 |